고양이와 함께하는 문화공간 "경묘당"입니다. 마음의 평안을 얻으실수 있을거예요. 입장 후원금은 오천원입니다. 찾아오신 손님들께 차한잔 드리는건 기본이지요. 부족한 음료는 리필 무제한(아이스 제외) 입니다. 저희 경묘당은 노묘와 아픈 아이들이 많은 곳입니다. 그래서, 입장연령에 제한이 있답니다. 중학생 이상만 방문이 가능하니, 양해 부탁드려요. 개별식이 관리되는 아이들때문에, 간식도 판매하지 않습니다. 봉사자들이 아픈 아이들 케어로 바쁘다보니,상대적으로 건강한 아이들이 우울해져서 개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손길이 그리운 상처많은 고양이들무릎에서 골골대며, 쓰담을 받고 싶어하는 외모가 아닌 마음으로 다가오는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저희 냥이들과 함께 하실 분들 편하게 방문해 주세요. 경묘당은 유급직원이 없는 100% 자원봉사자들로 운영을 하는 곳이에요. 평범한 사람들의 조금 다른 동물사랑을 실천하는 곳입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