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 여주읍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이다. 1908년 5월 27일 공립 여주보통학교로 문을 열었다. 이후 여흥공립심상소학교와 여주공립국민학교를 거쳐, 1996년 3월 1일 지금의 이름으로 고쳤다. 교훈은 ‘서로 사랑하며 돕자’이다. 교육목표는 예절 바른 어린이(도덕인),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자주인),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어린이(창조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건강인)를 기르는 것이다. 체육장을 포함한 교지 면적은 9,955㎡이다. 1982년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84년 경기도 과학교육 시범운영학교로 지정되었고, 현재도 도 지정 지역사회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색사업으로는 영재교육과 한자교육을 실시한다. 컴퓨터 기초·중급 교육, 점핑 클레이, 연극, 방과 후 과학 프로그램, 과학 창작교실 등 다양한 특기·적성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990년 학교신문《청심루(淸心樓)》를 창간한 데 이어, 2001년에는 축구부를 창단하였다.